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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경숙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기온도 많이 떨어져서
초겨울 같은 날씨를 하고 있네요
가족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이렇게 글도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 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처음 가진 마음 잊지않고 있답니다.
농사철이 다가오니
마을에는 분주함이 느겨진답니다.
저희집은 아직 농사 준비는 하지 않고 있지만
4월이 되면 밭도 갈고~~~~
작물을 심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고추를 좀 많이 심으려고 하는데
비가 적절히 와 주어야 할텐데
농부들 마음을 알면 날씨도 도와주겠죠
따뜻한 차 한잔 드시면서
오늘 하루도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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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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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