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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니 ^^*
오늘은 옆지기랑 멀리 외출을 다녀 왔어요
이제야 반가운 님들 만납니다
솔뫼농원에 돌아오니 제일 행복합니다
은희엄니
티비를 보시면서도 이곳을 생각해주시고..
오늘 은희엄니를 많이 생각했어요
친정어머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따님의 졸업연주회가 다음달 이군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피아노 연주 하는모습
가까운 거리면 가보고 싶네요
솔뫼된장 맛있다고 칭찬해 주시니
정말 기분좋고 뿌듯합니다
은희엄니의 홍보에 든든합니다
늦은밤에 은희엄니를
생각하면서 행복한 은영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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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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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님 안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