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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순영님^^*
안녕하세요
주말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하늘이 많이 흐려지네요
반가운 비 소식이 드려오더군요
소식만 전하지 말고~~~
시원한 빗줄기가 내렸으면 너무 고마울텐데
잠시나마 흐린 하늘을 반갑게 올려다봅니다.
입금확인을 했습니다.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안심이 되네요
언니가 주문을 하면서 문자를 주셔서
순영님이 주문을 했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늘 맛있게 드셔주셔서 고마워요
행복한 마음으로 기분좋은 날들 보내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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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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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