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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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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 |
제목 : |
된장 잘 받았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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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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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최봉주님. 무사히 물건이 도착 했다니 안심입니다.
그곳 경주는 아직도 단풍이 남아 있군요. 경주는 누구나 한번쯤은 다녀가는곳이죠.. 저흰 초등학교 수학여행을 경주로 갔었습니다.
부산역에서 동해남부선을 타고 이제나 저제나 굴이 나오길 기다렸다가 친구 머릴 줘박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집사람과 데이트 할때도 자주 경주로 갔었습니다. 신혼여행도 경주로 제일 먼저 갔었지요. 이젠 예전처럼 호젓한 모습은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경주 하면 추억이 많이 되살아납니다.
저도 아직 컴퓨터는 초보입니다. 저희집에서 유일하게 자판을 못외우고 독수리 타법으로 한자 한자 어렵게 더듬으며 쓰고 있습니다.
다소 힘드시드래도 언제나 방문하셔서 따뜻한 경주얘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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