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dysmom님^^*
안녕하세요
가족으로 와 주셔서 반갑습니다
쏟아 붓던 비가 그쳤네요
집에서 바라보니~~~
하천에 누런 황토물이 넘실거리며 쉬지않고 흘러가네요
그동안 가물어서 하천 바닥이 보였는데
이제야 제 모습을 찾은 듯 싶습니다.
저희집 된장은 재래식으로 담근 된장이라
짙은 갈색(진한 나무색)입니다.
개량메주로 담그면 된장이 노랗게 되는데
재래식으로 띄운 된장은 색이 좀 진하답니다.
마트에 있는 시판 된장보다는 좀 짭고
옛 할머님이 담그신 된장보다는 덜 짭답니다.
고기집에 나오는 된장하고는 조금 다를것입니다.
내일은 많이 덥겠죠
여름이 시작되니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네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믿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
:
맛있네요
:
잘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