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치자꽃 제목 : 안해님
조회 :  
 3256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번에 부탁드렸던 양파가 궁금해서 왔어요

실은 제가 몸에 이상이 있어서
병원에 한 보름 입원해 있느라
들어올수가 없었어요

오늘 퇴원해서 집에 왔는데
날짜가 벌써 유월 중순이네요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양파 수확했으면 보내주시면 고맙겠어요
가격 알려주시고요

여름엔 무 큼직하게 썰어넣고
양파 듬뿍 넣고 담그는 양파김치가 시원하고 맛있어요~
양파 엑기스도 담그고~

안해님도 몸 조심하시고요
그저 건강이 최고예요		  
 
 
 
  : 입금확인 바랍니다.
  : 첫 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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