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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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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사랑쌤님~~~~ 오셨네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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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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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사랑쌤님^^*
저녁 맛있게 먹었나요. 울 집은 이제 저녁 먹었습니다. 4일부터 메주 만드는 작업을 시작한다고 오늘~~~~ 식구들과 진주로 장보러 갔답니다.
고속도로와 진주시내가 어찌나 복잡한지 아직도 정신이 멍~~~~ 하네요. 촛놈이 오랜만에 도시에 나가니 정신이 없을수 밖에요.ㅎㅎㅎ
사랑쌤님이 저를 부르는 소리는 들었는데도 찾지못한 이 마음 이해해 주세요. 요즘 무지하게 바쁘네요.
울 가족 모두 독감으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어제는 잘 아는분(한이맘)이 저녁에 오셔서 안마 해주는 덕분에 오늘 움직일수 있었지요. 저~~~ 이렇게 많은 사람들께 신세 지고 산답니다.
오늘 저녁은 사랑쌤이찾아 주셔서 아~~~ 행복합니다. 우리집 창밖으로 내다본 하늘은 별이 내게 쏟아져 내릴것 같답니다.
이곳 에 있는 별 사랑쌤님께 급히 보냅니다. 두팔 펼쳐 받아서 가슴에 넣어세요^^* 행복한 마음이 그곳까지 전해 지지요~~~~
지리산에 눈이 쏟아지면 폰 때릴께요. 비행기 타고 이리로 날아 오세요. 방학되면 건우왕자도 오기로 했는데~~~ 백설공주는 당연히 와야겠지요.ㅎㅎㅎ 그리구,,, 반상회 함 해야죠.(쉿!!! 소문나지않게 살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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