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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필선님^^*
안녕하세요
가족분들과 주말을 즐겁게 보내셨겠죠
작은아이를 출산 하고
20키로나 넘게 빠졌다니 마음이 쨘하네요
아이 둘을 키운다는 것이 보통의 노동과는 다르죠
아이를 바라보는 행복이
크게 자리를 차지하니 노동인줄 모르죠
야채들이 아삭하니 맛있게 드셨다니 행복합니다.
농약없이. 비료 뿌리지 않고
정성껏 키운 야채라서 조금 못나도
안심하고 드셔도 된답니다.
건강 싸이트에서 저희제품을 계속 드셨군요
절대 서운한 마음 없습니다.
가끔 이렇게 글도 나눌수 있어서 너무 좋은걸요
한바탕 요란스러운 소나기가 지나갔습니다.
하늘의 심술보 할배가 노하셨는지
오늘따라 유난히 소란스럽네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무더운 8월 내내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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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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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