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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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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청국장 띄우고 있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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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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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맘^^*
ㅎㅎㅎ 메주콩 냄새 솔~~솔~~ 풍겼는데
미쳐 그곳까지 못갔군요.
가마솥 에 삶은 메주콩 대 소쿠리에 담아서
황토방안으로 이동하여 군불때고 이불 듸집어 쓰고 있답니다.
며칠 뒤면 맛난 청국장이 탄생 하겠지요.
점심도 먹고~~~
간식도 맛나게 먹고 친구집에서 가져온
찰떡도 군불에 구워 먹었답니다.
군 고구마는 아직 못 먹었네요.
오늘 친구들께 소진맘 이야기 잠깐 해 줬지요.
모두 부러워 하던걸요.
그래서 많이 많이 자랑했답니다.ㅎㅎㅎ
내일부터는 장 담아 놓은 메주 떠서
간장 분리하고 햇콩 삶아서 된장 치댄답니다.
치댄 된장 독에서 두어달 숙성하면 맛있는 된장이 되지요.
내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 할수 있도록
소진맘의 예쁜 마음 보내 주세요.
군~~고구마는 꼭 남겨 둘께요.
건우 좀 나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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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준 장류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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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