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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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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엄마 |
제목 : |
주문했어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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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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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과 된장을 주문했어요
언제나 먹을때마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먹고있답니다
맛있는 솔뫼장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산골의 가을은 어떤가요?
이 곳 부산은 아직 낙엽도 지지 않았고
날씨도 새벽에만 조금 추울뿐 그리 서늘치는 않아요
서늘한 가을바람이 가슴 깊숙이 들어오는
그런 가을이 되려면 좀 더 있어야 되려나봐요
오늘은 군대간 아들이 휴가를 나오는 날이네요
휴가기간 동안 맛있는 솔뫼된장으로 된장찌게를 끓여줘야겠죠?
군대에서 먹는 밥은 아무리 먹어도 배가 고프다는데...
전화 목소리를 들으니 이제는 어른이 다 됀듯 하더군요
요새는 아프거나 다친데는 없나요?
솔뫼된장을 위해서 오래 오래 아프지 말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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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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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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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어요 |
10-3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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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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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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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어요 |
10-3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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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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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주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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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주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