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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순정님^^*
햇볕이 아주 예쁜 아침입니다.
새벽에는 새들이 요란스럽게 노래를 해서
눈을 살포시 뜨고 창문을 열어보니
집앞 애기사과나무에 앉아서
"일어나요 일어나요" 우리를 깨우더군요
저 아래 동네에서는 우리집을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집이라 부른답니다.
배나무 과수를 하시는 부부께서 놀러오셔서
이야기를 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인지 새벽햇살이 더 곱게 다가오더군요
청국장을 맛있게 드셨다니 행복합니다.
찹쌀도 맛있다니 마음이 놓이구요
청국장은 첨가물이나,
기타 양념 소금이 들어 있지 않은
무염 청국장이라 꼭 냉동실에 넣어야 합니다.
바도 드실것은 냉장고에서 한 3일....
그 기간이 지나면 하얀 곰팡이가 생기니
꼭 냉동실에 넣어두고 드셔야 하고
맛은 처음 그대로 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희집 사업장 홍보로
청국장을 모두 홍보로 나눠드려서 어쩌죠
미리 알았으면 저도 한 몫을 했을텐데,,,,
마음만 슝~~~ 보냅니다.
찐한 차 한잔 드시면서
행복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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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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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맛이 베리~~~굿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