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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은희엄니
제목 :
신토불이 향기 *_*
조회 :
1140
은영엄니!
이른 아침
흩날리는 눈바람에 실려서 거시기를 보냈는데 받았는지요
찐~한 청국장을 보내달라는 메시지를ㅋㅋ
지금 이곳에는 솜사탕 같은 함박눈이
아주 얌전하게 내리구 있어요
온 세상이 모두 잠들어 버린 것 같은 ....
눕기만하면 자꾸 잠이와서 억지루 컴 앞에 앉아있네요
무질서한 날씨에 건강 살피시구
주 안에서 늘 좋은 날 되소서
샬롬~``*
: 찐한 청국장 메세지 받았습니다.
: (판매)황토방 청국장 판매 합니다.
1938
은희엄니
신토불이 향기 *_*
12-08 오후
1140
소암
눈이나리면...^*^
12-0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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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찐한 청국장 메세지 받았습니다.
12-0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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