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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순영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춥죠
매일 기온이 뚝뚝 떨어지네요
조금씩 내리던 눈이~~~
함박눈이 되어서 펑펑 쏟아붓습니다.
울 딸램이는 눈송이를 보고는
아기 주먹만하다고 하더니 까르르 웃네요
금새 눈이 쌓여서 길이 하얀색으로 변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랍니다.
순영님 계신곳은 눈이 내리고 있겠죠
주문하신 상품들은~~~
어제(29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냈습니다.
오늘(30일)받으실수 있는데
눈이 많이 내리고 학교방학 택배물량이 쏟아져서
하루늦게 도착될지 모르겠네요
입금확인은 했습니다.
늘 보내주시는 정성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열심히 정성을 쏟겠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2010년 일년 내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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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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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