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된장냄새가 솔솔~~~~
조회 :  
1094
 
     숙희님^^*

내일까지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더군요.
부산 바람 유명하지요.
부산에서 나고 자라서 메서운 부산 바람 잘 알고 있답니다.

솔뫼의 된장과 청국장 냄새가 숙희님께까지 날아갔군요.
청국장 좋아 하시는 숙희님
살짜기 홀로 날아 오세요.
뽀끌뽀끌 끓여서 따끈한 햅쌀밥에 비벼먹게요.

같이 일하시는 분들 안부까지 챙겨 주시는
자상함 잊지 않을께요.
내일 아침~~~
친구들 오면 숙희님의 수고 한다는 이야기
꼭 전해 드리겠습니다.

내일도 웃으면서 열심히 일할게요.
숙희님도 학교에서 근무 잘 하세요.

 
 
 
 
  : 우리집 저녁시간~~~~
  : 저 전은주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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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희
된장냄새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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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된장냄새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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