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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집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이제야 주문서와 글을 읽었네요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름이 자꾸 늘어갑니다.
봄 햇볕이 사뿐이 내려앉았답니다.
곱고 부드러움 속에 싸늘한 바람도
함께 놀러와서 웃고 갑니다.
새싹들이 흙을 뚫고 인사를 합니다.
머지않아 꽃들도 활짝 피어나겠죠
주문하신 상품들은~~~
오늘(7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내일(8일)받으실수 있습니다.
받으시면 먼저번 처럼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맛있게 드시고 다시 찾아주셔서 행복하구요
이번에도 맛있게 드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환절기에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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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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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