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준이엄마 제목 : 역시 맛있습니다.
조회 :  
1120
 
     메일 드리자마자 보내주신 택배,
너무나 확실한 신용으로, 이래서 더욱 솔뫼를
사랑하게 되나봐요..^^
핸드폰 꼭 갖고 다니시라고 신신당부 드리고,
드디어 밖에 계시다가 택배 아저씨 호출에 저희
어머니가 달려가셨다네요.
깐깐하신 저의 어머니도, 아주 맛있다며 만족하시고,
사골국물에 된장 풀어 배추넣어 국과 고구마를 들고
저녁에 오셨답니다.
보내주신 글도 잘 읽었습니다.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PS. 아, 어제 농협으로 입금했답니다.^^
 
 
 
 
  : 고마워요^^*
  : 찐~~한 고향 냄새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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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엄마
역시 맛있습니다.
12-11 오후
1120
솔뫼안해
  역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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