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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고마워요^^*
조회 :
1160
잘 지내고 있나요.
메주콩 냄새에 이끌려 왔군요.
아침에 눈이 왔답니다.
눈 썰고 치운다고 아침부터 땀좀 흘렸지요.
친구가 보내준 유자차 먹은걸로 할께요.
마음만 보내줘도 큰 힘이 된답니다.
남원 여기서 가깝고도 먼 거리지요.
맘 먹어야 나들이 할수 있는 거리니~~~
날이 많이 춥네요.
친구도 감기 조심하고
따뜻한 마음 보내줘서 너무 감사 합니다.
: 날이 춥네요.
: 역시 맛있습니다.
1955
김미순
일하는 모든 분들께 안부 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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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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