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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 어머님^^*
안녕하세요
가족분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죠
어제는 조금 바쁘고 피곤함을 스스로 위로하면서 ㅎㅎ
밤에 컴퓨터를 멀리하고 동이도 보고,,,,
답글이 늦었네요
이곳은 모두의 염려 덕분에
비 피해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말끔하게 그치고
햇님과 구름이 서로 술래잡기를 하고 있네요
습도가 높아서 많이 더울것 같습니다.
주문하신 된장은~~~
어제(20일) 발송을 했습니다.
오늘(21일) 받으실수 있으니 냉장고에 아시죠
자주 뵙게 되니 저는 무지 반갑죠
가끔 전화도 주시고
문자로 주문도 하시고 안부도 전하면서
한달에 한 번은 생각나는 혜영어머니 고마워요
아이들 방학 했겠네요
맛있는 간식 만들어서 재미난 방학을 보내세요
더위 멀리 쫓아버리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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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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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입금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