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함명임 제목 : 멜과 사랑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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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이 참 상쾌하네요. 봄바람인양....
우리나라 기온은 참 기가막히지요?
삼한사온이 있어 차갑게 얼어붙을 양이면
다시 녹여주는 따뜻함이 오게 되니까요.

몇날 며칠씩 정성드려 하시는 메주 만들기
이젠 막바지에 들어가셨는지요?

보내주신 멜과 사랑상자 잘 받았네요...
그 바쁘신 중에도 언제나 따뜻한 글 적어서
보내주시는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상도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장사란 물건을 파는것이 아니라 사람을 얻는 것이라고....

저도 의류업을 하고 있지만
솔뫼님과 안해님 두분을 보면서
참 배울점이 많아요.
늘 한결같음으로 고객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쏟으시는 모습요....

[귓속말] 안해님~ 허리사이즈는 어떻게 되세요?
어울릴 만한것 있음 보내드릴께요.
전화나 멜로 보내주시면 감사~
주시는 사랑에 보답을 해얄텐데 말예요....

그럼 오늘도 생활은 힘들어도
내면에서는 영원한 기쁨과 만족이
늘 충만하시길....
 
 
 
 
  : 멜과 사랑상자.......
  : 솔뫼농원 안성마춤.
 
1991
함명임
멜과 사랑상자.......
12-1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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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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