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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님 안해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솔뫼농원에서 바라보는 덕유산의 단풍들이 절경일듯 합니다.
사진 좀 올려주시와요.ㅎㅎ
한이랑 한빛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남사예담촌에서 백합반(6살) 목련반(7살) 아이들,
똘망똘망하니 왜이리 이쁜겨~ ^^
안해님 한빛 어디있게요?
쟁반에다 열심히 그림을 그려넣고 있는 한성, 한빛 ,근우^^
윗도리 발레복을 입은 공주패션은 한빛이 좋아하는 옷이여요.
녀석은 요새 색종이 접기, 그림그리기, 도화지 잘라 책만들기에 신이나 있답니다.
주중에 엄마에게 선물로 준다며 만든 것이 오징어, 스티커북, 최근엔 연필꽂이가 있네요.(요건 회사에서 잘 쓰고 있슴)^^
요날 무얼 그렸을까? 궁금하기만 합니다.^^
저어기 아래 막둥이가 주문한다고 들어왔네요.(김정화),
바람 불고 날 추븐데 목도로 코까지 징징 둘르시고 일하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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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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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주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