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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인에 이야기
그 여인은 남편에게 불만이 어찌나 많던지
늘 입술에 불평을 달고 다녔더랍니다
어느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대요
남편을 변화시켜 달라고....
20일 작정기도가 끝나는 날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데...
아무게야!
너 부터 바뀌어라
은영엄니!
얼마전에 검은 나무에 뾰족히 새잎이 나오더니
어느새 연녹의 나무잎이 어우러져 초하를 방불케하네요
시간은 돌고 돌고
마음도 돌고 돌고
육신은 돌고 돌수 있어려나 걱정하는 하루
철이 없는 아낙네의 행복에겨운 푸념이라면
너그럽게 봐 주시래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를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언제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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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소금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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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그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