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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
메주 작업 막바지에 접어 들었답니다.
남은 힘 불사르고 있지요.ㅎㅎㅎ
건우맘이 매일 매일 계시판 보초병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내주는
사랑이 가득 담긴 편지 읽으면서 힘내고 있답니다.
나보다~~~
건우맘 몸살할까 더 걱정,,,
절대 아프면 안됩니다.
포도 엑기스 불고기 영념할때 조금 넣으니 더 맛이 나지요.
고기 냄새도 사라지고,육질도 부드럽고
우리 집에서도 그렇게 해 먹는 답니다.
오늘저녁 메뉴는 청국장에 불고기 입니까?
우리집 오후 새참은 동서가 끓여준 호박죽 먹었는데~~~
먹고 싶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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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은 장맛 익어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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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음악 들려 주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