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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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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다사다난했던 2010년도,,,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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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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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어머님^^*
가족분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죠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이러다 우리나라가 꽁꽁 어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서울에도 눈이 엄청 내렸죠
이곳은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답니다.
하늘 한구석에는 햇볕도 나면서~~~
이틀 동안 내린 눈이 50cm는 넘을 것 같네요
월요일 온종일 치워서 그렇지
만약 치우지 않았다면 눈에 파묻힐 뻔 했답니다.
아프신 몸은 어떤지 염려가 됩니다.
한 해가 다르게 몸이 나이를 말하더군요
올해 아픈 것 모조리 보내버리시고
내년에는 펄펄 날아서 건강하게 지내세요
주문하신 상품들은~~~
오늘(29일) 보내려고 어젯밤에 포장 해두었습니다.
내일(30일) 도착할 텐데,
하루 늦게 은희엄마 품에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가족분들께 안부 전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한 해 동안,,,
우리가족에게 보내주신 사랑 잊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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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해님
:
입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