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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진숙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죠
이곳에는 눈이 녹지 않아서
마을 전체가 하얀색으로 물감을 칠 한 것 같답니다.
큰 도로에는 차들이 다니지만
마을 입구 도로에는 차량이 다니지 않네요
내일이면 오늘보다 조금 더 눈이 녹겠죠
주문하신 상품들은~~~
내일(3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화요일(4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들을 받으시면
늘 하시던 것처럼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내일부터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이죠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2011년을 꾸려나가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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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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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