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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양력보다는 음력설이 제격인것 같아서리 ㅎㅎㅎ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입춘 지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날씨가 푹하네요
이러다간 머지않아 봄소식이 오겠어요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올해는 구제역이다 불경기다 해서 많이들 힘든한해였던것 같아요
그래도 명절에는 온가족 모여서 떡국도 먹고
밀린 이야기도 하고 덕담도하며
새해 게획도 세우고~
새해에는 하늘도 도와주어 기상이변도 없고
농사도 풍작을 이루고
경기도 확 풀려서 서민들 주름살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솔뫼님 가정에도 좋은 소식만 듬뿍 듬뿍 생기고요~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나이 들수록 새록 새록 소중한것은 건강이더라구요
솔뫼님 안해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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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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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