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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영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달력을 서너 장 넘겼을 뿐인데
겨울도 봄도 가버리고
여름이 안주인처럼 자리를 잡고 있네요
세월이 화살보다 더 빠른 것 같습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오늘(14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내일(15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들을 받으시면 늘 하시던 것처럼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한 해에 두어 번 만나지만
언제나 반갑고 감사하답니다.
행복한 날들 보내시고
계절이 다시 두어 번 지나가면
그대 또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할게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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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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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