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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양파 잘 받아서 갈무리 했어요
탱글 탱글 귀여운 양파
꼬맹이는 새콤 달콤 장아찌 담그고
중간녀석은 말려서 저장해놓고
큰녀석들은 손질해서 효소 담가놓고
갑자기 부자가된 느낌이예요^*^
이제 양파김치도 담그려고요
식구들이 양파김치를 잘 먹어요
오늘 친구가 와서 보더니
자기도 양파효소 담가야겠다고~^^
늘 감사드려요
진작에 인사글 올리려 했는데 조카녀석이 장가를 가는 바람에
좀 바빴어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자주 인사 못 드려도 치자 잊지 마세용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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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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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