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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옥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오래간만에 만나는 흔적을 바라보니 반가움이 밀려듭니다.
비 많이 내렸죠
이곳에도 지금 비가 쏟아지고 있고,
매일 들리는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신경을 무디게 만드네요
비 피해는 없으시죠
주문하신 상품은~~
내일(13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목요일(14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을 받으시면 예전처럼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옛 생각 하시면서
맛있게 드셨으면 합니다.
장마의 끝자락이 요란스럽네요
조금은 조용하게 물러났으면 좋을텐데
창 밖으로 들리는 빗소리는
에너지가 충만한지 힘 조절을 할 줄 모른답니다.
행복한 시간 가족분들과 함께하시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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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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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