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이름 :
|
솔뫼안해 |
제목 : |
안해님 ...송구하지만.. |
조회 :
|
3793 |
|
|
|
|
|
| |
귀염둥이 엄마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비가 내릴 것 같지는 않아서 좋습니다.
어머님께서 3년 넘은 된장을 드시고 계시군요
색은 짙어도 맛과 건강에는 훨씬 좋을 겁니다.
3~5년을 훌쩍 넘은 된장을 찾는 분들도 있더군요
짙은색이 문제죠
어머님께서 기존 가지고 계신 된장은
2년 차를 섞는 것 보다는
콩을 푹 삶아서 넣고 삭혀서
드시면 누렇게 변하고 맛있습니다.
콩을 삶아 넣어서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해서
익으면 냉장고에 바로 넣어야 합니다.
에구 죄송하지만
바꾸는 것은 조금 곤란하네요
2년차라도 기본이 약초 된장이라
갈근 황귀등이 짙은색이 나는 약초라서
밝은 노랑은 나지 않는답니다.
별 도움이 되지 못해서 마음이 무겁네요
열심히 근무 하시고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드세요
고맙습니다^^
|
|
|
|
|
| |
|
|
|
:
잘 받았어요
:
안해님 ...송구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