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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민수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어제 늦게 문자를 확인했습니다.
전화 주셨는데 통화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집 곳곳에 지어놓은 말벌들의 아파트를
119에서 와서 모조리 철거했답니다.
그 사이에 전화를 주셨더군요
문자도 주시고 글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어제(6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오늘(7일) 받으실 수 있는데
명절 아래라 택배물량이 많으면
하루 정도 늦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늦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올라가는데
제법 추워서 긴소매가 생각났답니다.
가족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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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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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