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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솔뫼
제목 :
밤이 새도록 행복했습니다.
조회 :
995
안방에서 오붓하게 정을 나누신 모습 보기 좋군요.
작은 아버님의 친부모님보다 더 깊은 사랑이
지금의 미동님을 만들지 않았나 싶군요.
한때 호기심의 경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조카를
안스럽게 바라보면서 더 다둑거려 주셨을분
정이 다정다감하신 분 같군요.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바라는 봐 이루도록하십시오.
: 은희엄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솔뫼농원을 아껴주시는 모든 님 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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