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너무도 반가운 전화에~~~~
조회 :  
1015
 
     사랑노래선생님^^*
지리산 근처까지 오셨는데 만나지 못하다니~~~
웬만한 거리였다면 우리가족이 씽~~하고 가볼수도 있을것을
아쉬움에 그리움에~~~

옆지기 사랑노래쌤님 예쁘고 날씬하고 지적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이야기 해 주던걸요.
그러고 나니 더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전화 주셨으니 그것으로 위로하고 있답니다.

지리산 온천욕 하신 소감 어떠신지요.
지리산에는 옛부터 물 좋기로 소문난 곳이라
딴 지방보다 물이 좋아서 예쁜얼굴 더 예쁘진것 아닌지요.

방학 하시니 좀 한가 하시죠.
아이들 데리고 영화도 보러 가시고
좋은 선생님에 좋은 엄마 이네요.
방학동안 푹 쉬시고 가족을 위한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게 년말 잘 보내세요.

전화 자주 주셔야 합니다.
수첩에 적어 두었다가 다음에 만나면 보여 줄게요.ㅎㅎㅎ
전화 너무도 반가왔답니다.
 
 
 
 
  : 2002년 의 인연 감사 합니다.
  : 지리산에 가고서도~
 
2069
사랑노래
지리산에 가고서도~
12-29 오후
1058
솔뫼안해
  너무도 반가운 전화에~~~~
12-29 오후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