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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진규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제는,,,
1차로 장 담기를 시작해서
새벽부터 밤늦도록 장독간에서 일했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일하기 좋았는데
오늘은 하늘이 참지 못하고 잔뜩 흐려있네요
비가 내리지 않으면 장독을 씻고
비가 내리면 메주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주문하신 상품은~~~
내일(5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화요일(6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이 도착하면 늘 하시던 것처럼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세요
3월의 첫 휴일이네요
가족분들과 멋지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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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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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