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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처럼 자주 시키지는 못했지만 몇년째 솔뫼된장만 먹어왔답니다..
맛있는 된장을 찾아 여기저기 소문난 곳의 된장을 먹어보다가 만난 솔뫼된장의 맛이 너무 좋았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마지막으로 시켰던 된장이 그전에 먹어왔던 된장이랑 맛이 달라서요..
전에 보내주셨던 된장은 색이 노르스름한 색이 나고 찌개를 끓여도 정말 맛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보내주신 된장은 색이 노르스름하지 않고 갈색빛이 진하면서...끓이고 나면 맛이 옛날 시골에서 끓이는 색이 진하고 특유의 향이 좀 있는 그런 맛이 났거든요..
제 입맛에는 노르스름한 예전 된장이 입에 잘 맞는 것 같아서요...
이번에 다시 주문을 하고 싶은데 마지막 같은 된장이 오게 될까봐 좀 망설여져서 이렇게 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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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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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