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이름 :
|
솔뫼안해 |
제목 : |
네~~ 소복소복 내렸답니다. |
조회 :
|
979 |
|
|
|
|
|
| |
네~~~~
하얀눈이 소복소복 내렸답니다.
포항에는 눈 구경하기 힘들겠군요.
어쩌나~~~
아름다운 눈 송이를 택배로 보낼수도 없고
제 마음에 가득 담아서 보내드릴께요.
눈덮힌 장독이랑 주변모습 사진으로 올려드릴께요.
그것으로 위로가 될까요.
옆지기랑 제작년에 눈덮힌 덕유산 넘은적 있답니다.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득이 경기도쪽에 일 보러 가면서
덕유산의 구불구불한 국도를 미끄러지듯이 넘었지요.
지리산의 눈 덮힌 모습~~~
덕유산보다 훨씬 아름답지요.
겨울이가고 새싹이 돗을때쯤 애마 아토스몰고 오세요.
그럼 저흰 티렌즈몰고 마중나갈께요.
청국장 맛있게 드셨다는 소식 전화로 듯고 감사했습니다.
고구마에 작설차라~~~
작설차 향이 입안에 맴도네요.
펀안한밤 보내시고
가끔~~~
한번도 가보지 못한 포항소식 들려 주세요.
|
|
|
|
|
| |
|
|
|
:
와~~~ 여기서 해뜨는 구경하네요.
:
주문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