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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은희엄니의 사려깊은 배려로
해뜨는 장관을 구경할수 있다니~~~
너무 아름답네요.
울집 은영이^^*
유난히 동해에 해뜨는 모습 보러 가자고 졸라서
애 먹었답니다.
친구들 몇이는 외가집이 동해에 있다고
기차타고 간다는둥,,,,
부러워 부러워 하더군요.
사진 보여주며
이것이 동해의 해뜨는 모습이라고 이야기 해 줬답니다.
아름다운지 한참을 보고 또 보고 하네요.
동해의 푸른바다와 함께한 여행 행복했지요.
눈이 시리도록 시퍼런 파도가 이곳까지
밀려올것 같은 기분 입니다.ㅎㅎㅎ
가족모두께 안부 전해주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은희엄니를 생각하며 은영엄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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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받은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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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복소복 내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