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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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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동 |
제목 : |
장담그기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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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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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 장맛이 좋아야 그집이 잘된다던 어르신들의 말씀에
담 : 담당자 솔뫼선생님 가르침을 받아 보려고
그 : 그림자만 밟아도 제자가 된다는 말에
기 : 기를 쓰고 따라가렸더니 어제가 솔뫼농원 장담그는 날이었는데 어디갔다 이제 왔느냐고...
장 담그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깊은 맛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힘드시지요? 오늘밤은 푹 쉬시라는 큰샘물의 안부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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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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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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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그기 |
04-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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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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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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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그기 |
04-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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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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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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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그기 |
04-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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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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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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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그시느라 힘드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