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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님.
안녕하시죠?
겨울이였나? 하얀눈이 펑펑내리며 쌓이던~그때 말이죠~?ㅎㅎ
그리고. 그 흰눈 녹이며 따사로운 봄볕이 찾아드는가 싶어서 좋아라했었는데~~~ㅎ
벌써.
이마에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야하는 여름이되었죠?
그래도.
꽃들은 각각 제 시절을좇아 아름답게 피어나고~
꽃향기또한 이 계절을 오묘하게합니다.
아들아이와 함께 먹었던 미숫가루가 참 고소하니~ㅎ
맛났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숙사에있는 아들녀석에게 푸짐하게 꾸러미를 넣어주셨다니~!!!
얼마전에 집에 다니러 와서 얘길하네요~^ㅡ^*
감사합니다.(둘째녀석인데~하하. 서두르는법이없다보니~
그렇게도 늦게...이야기를 해서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늘~많지않은 양을 주문드려도~ㅎ 미소로 보내주시는듯한 모습이 느껴진답니다~^ㅡ^*
이번에도~ㅎ
된장1kg짜리 주문드릴려고요~>.<
귀찮으시려나~~?요?ㅎㅎ~그래도.즐겁게 웃어주셔요~ㅎㅎ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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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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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