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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가 옵니다~^^.
오.
빗줄기가 강한걸요?
빗소리도 저 정도면 보통 아니다 싶고요~
오랜만에.
비는오는데~
어느정도로 와야 하는 걸까요!
음. 어제는 배추 모종을 심었어요.
파롯하게 나오는 무싹들도 조르라니~열을 맞추고서는,
키재기를 하고 있었는데...ㅎㅎ 어쩔까! 하하.
이렇게 우리는 하늘과 장단을 맞추며 살아야 하는 삶이네요.
둘째아이 먹을 미숫가루와 우리 먹을 된장을 주문드립니다~ㅎ
이제 풍성한 가을이.
그러나 바쁜 가을이.
오고있죠?
늘 강건하시고~
발전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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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아들은 미숫가루를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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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