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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인선님^^*
안녕하세요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오래간만에 전화통화 반가웠습니다.
변함없는 다정한 목소리에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힘든 일이 있었군요
도움이 되진 못했지만.
훌훌 털어내고
다시 찾아주신 정성에 무한감동입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 거라 믿습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오늘(24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내일(25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이 도착하면
모두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부탁하신 말씀은 송장에 잘 적어서 보낼게요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우리 집 야옹이가 출산할 때가 되었는지
정자에서 드러누워 애잔한 눈빛으로
야옹야옹 울며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예쁜 아기야옹이 낳기를.
비 내리는 오후
따끈한 차 한잔 마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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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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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