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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인선님^^*
비가 그쳤습니다.
새벽공기에 입김이 솔솔~~
방에 불을 넣었더니 훈훈하니 딱 좋네요
하늘이 맑아져서 햇볕이 살짝 눈인사합니다
듬직한 아드님 휴가 나왔군요
노고단에서 좋은 추억 만들면서
행복했을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사이 우리 집 기억해 주시고 영광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생청국장은
항상 해콩이 나와야 하니
11월 말부터 12월 초 사이에 생산합니다.
그때부터 3월 말까지는 상품이 항상 있습니다.
올해는 잊지 마시고 겨울에 주문하셔서
청국장 찌개 맛보세요
글을 적는 동안 햇볕이 조금 더 얼굴을 내미네요
기분 좋은 화요일 보내시고
점심도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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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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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