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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죠?
잊은줄 아셨죠?
ㅎㅎ~
못 잊었어요~^^.
둘째에게 지난번에 미숫가루 보낸것은 아주 잘 먹고 있답니다~ㅎ
그래서~
요번에는~
집과 좀 거리가 있는곳으로 발령받은 큰애도 생각이 나기에~
또~미숫가루를 주문드렸더니~@.@~!
솔뫼님의 따뜻한 정성을 푸짐하게 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때마다 주문상품을 매만지시기도 바쁘실텐데~
귀한 선물까지~!
하얀 용지에 보내주시는 글도 좋아서~
가족모두가 돌려가며 읽지요.^^.
솔뫼님.
늘 감사하고요~
가을이 물들어 가니~날이 쌀쌀해 집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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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숫가루가 왔는데~ㅎ 인사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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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착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