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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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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끝터머리에서 |
제목 : |
국 간장 참 맛있더군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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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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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농원이 새 하얀 동화의 나라로 변했다는 메일 잘 보았습니다. 가끔 안해인 생각나서 보내는 메일에 정성껏 한번도 빠지지 않고 답을 해 주셔서 코끝이 찡@@@@
전번에 보내준 청국장과 국간장 그리고 된장 잘 먹고 있답니다. 국간장이 참 맛있더군요. 맑은 빛깔하며, 선전에 나오는 문구@@@@ 생각이 안나는데 뭐 국간장 느낌을 딱 한마디로 말 하고 있던 그런 문구였답니다. 요즈음 국 끓여서 정말 맛나게 먹고 있지요.
한번씩 죽이게 맛있는 청국장과 된장찌개도 끓여 먹고요. 눈 다 치웠습니까? 힘들었지요. 보기에는 아름다운 눈이 생활에는 불필요한 것이니 나도 그런 불필요한 사람이 되지 않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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