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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미선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어제 전화 주셨군요
눈 치우러 밖에 나가서 전화통화가 되지 않았네요
목소리 듣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어제는 눈 급하게 치우고 물건을 보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길도 얼어있어서,
마을에는 차들이 한 대도 다니지 않습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오늘(5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내일(6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을 받으시면
청국장은 냉동실에 나머지는 냉장실에 넣어두세요
이사하신 주소는 확인했습니다.
날씨가 꽤 춥습니다.
어제보다 훨씬 낮아진 날씨에 모두 꽁꽁 얼고,
야옹이들은 신이 났는지 눈밭을 뛰어다니네요
가족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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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간장주문후 입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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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