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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미희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급히 눈을 치우고 물건을 발송했는데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아드님이 냉장고에 넣어두기까지 했군요
듬직한 아드님 덕분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날씨가 상당히 풀렸죠
따뜻한 날씨 덕분에 밀린 일들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눈 소식이 없다고 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2014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가족분 모두 행복한 일들 가득하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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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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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