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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연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올해 가기 전에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몇 시간만 빠르게 주문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물건 발송하고 확인하니
지연님 주문서와 글을 주셨더군요
주문하신 상품들은~~~
1월 2일(금요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3일(토요일)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 받으시면 청국장은 냉동실에
나머지는 냉장실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오전에는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이 내리네요
길이 꽁꽁 얼어서 빙판입니다.
새해는 더 춥다고 하니 가족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2015년 한 해 동안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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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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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넘어가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