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끼득이 제목 : 반가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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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4
 
     이쁜선녀님 어찌나 반갑던지,, 하고잡은 말은 많고
시간은 없어 맘은 바쁘고,
언제고 대낮에 놀러 오셔서 울집에 뜨는 둥근 하늘과 별도 보고
꼬마들 모닥불에 불꽃놀이도 하고 폭죽도 터트리고 그러자고요.

한이가 그댁 큰아들에게 슬슬 장난걸려고 하는디 그만 이별이네요.
금방 친해질거 같아요. 역시 산골아들이라서 말입니다. ^^
막둥이 둥그런 큰눈도 보고잡고,,이쁜 둘째공주도 안아주고 싶고,,
근디 시방 뭘 뒤집고 계신다요?		  
 
 
 
  : 선녀님 무지 반가웠씀당!!!
  : 불쑥 쳐들어간 불한당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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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득이
 출근 잘 했습니다.^^
02-04 오전
1092
솔뫼안해
   늦지 않아서 다행 입니다.
02-04 오전
1052
못난이선녀
     불쑥 쳐들어간 불한당들~ ㅎㅎㅎ
02-04 오후
1076
솔뫼안해
       선녀님 무지 반가웠씀당!!!
02-0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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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득이
       반가버서~
02-0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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