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미룡마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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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4
 
     
미룡마마 명절 잘 보냈는지요.
시댁에서 며느리 본분 다 하고 왔겠지요.
몸살은 나지 않았나요.
큰용용, 작은용용 한복입은 모습도 궁금하지만
차리하게 내린 머리 하나로 묶고
곱게 한복차려입은 미룡마마 모습이 더 보고싶네요.

잃어버린 날개를 찾아 날아다니던 솔뫼,,,
아직은 떨어지지 않으려고 날개 수리 열심히 하고 있네요.
훈련되면 더 날게짓 열심히 해서
결코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날개 수리 한다고 답답함을~~~
온 종일 하늘높이 날아다니며 알리고 오네요.

건제한 솔뫼!!!! 구경와라~~~~"

미룡마마님도 들었군요.
모두 염려와 걱정 속에서 만든 사랑이란 날개,,,
잘 관리해서 더 멀리 더 높이 하늘로 날아 갈것입니다.
이제 봄 문턱에 들어 왔네요.
봄 기운 듬쁙 받아서 더 예쁜 미룡마마되세요.

(시 참 좋았습니다.)
  
 
 
 
  : 따뜻한 글들
  : 선녀님 무지 반가웠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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