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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석호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오늘 엄마께 다녀왔더니 이제야 글을 봅니다.
보내주신 문자는 반갑게 잘 읽었습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월요일(17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화요일(18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 도착하면 늘 하시던 것처럼
냉장실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시원해지지 않을 것 같은 무더위가
조금은 힘이 빠진 것을 느낍니다.
아침저녁에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가끔은 귀뚜라미 울음소리도 들려옵니다.
늘 맛있게 드신다니 힘이 납니다.
이번에도 맛있게 드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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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시원하게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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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