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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옥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오늘이 소설이죠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며칠 뒤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달갑지는 않지만,
첫눈 반갑게 맞으려고 합니다.
태옥님 계신 곳은 눈 소식이 없죠
그곳도 인연이 많은 분이 계신 곳이라
주소를 적으면서 반가움이 앞서네요
주문하신 된장은~~~
내일(24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수요일(25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맛있게 드셔주세요
밤공기가 차갑습니다.
가족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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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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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혹 그곳에는 눈소식이..
